38노스 “서해 위성발사장 남쪽 신항 건설작업 진척”

KBS 2023. 4. 14. 17: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의 남동쪽 신항 건설에 상당히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보도했습니다.

38노스는 현지 시각 13일 "북한 서해 위성발사장의 위성 사진을 보면 남동쪽 신항 건설작업이 지난 한 달 동안 상당히 진전됐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발사대 현대화를 포함해 서해 위성발사장의 다른 핵심 시설은 최근 몇 주 동안 진전이 더디지만 항구가 완성되고 도로와 터널이 건설되면 현대화 작업을 위한 물자 운반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