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힘이나마…" 유노윤호, 강릉 산불에 5000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정윤호)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유노윤호는 최근 강릉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긴급 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해 강원 사랑의열매에 5000만원을 전달하며 "작은 힘이나마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외에도 2019년 강원 산불 피해지원, 2020년 코로나19 특별모금에 각각 3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정윤호)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유노윤호는 최근 강릉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긴급 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해 강원 사랑의열매에 5000만원을 전달하며 "작은 힘이나마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성금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는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과 생계비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유노윤호는 "구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재민 여러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는 2022년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외에도 2019년 강원 산불 피해지원, 2020년 코로나19 특별모금에 각각 3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 때문에 고통받는 한국"…BBC도 놀란 '최악 황사'
- [4인4색 재미있는 골프해석] 그 많던 골린이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 의자 하나 없이 기둥만 덩그러니…스타벅스 매장에 무슨 일이
- 이설 "25살에 대학 입학…배우는 만년 취준생" [인터뷰+]
- 임영웅 선한 영향력 어디까지…전국 각지서 팬들 봉사활동 활발
- "블랙핑크 로제가 마약을…" 中 허위 루머, YG 강경 대응 예고
- 임영웅 FC서울 하프타임 공연 영상 200만뷰 돌파
- 이휘재 캐나다 行, 23년 일한 매니저와도 결별
- "BTS가 먹는 그 라면 뭐야?"…해외서 불티나게 팔렸다
- "차 멈췄는데…" 카니발 보고 놀라 넘어진 할머니 골절 [아차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