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2022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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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는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평가는 대구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지방세정 운영에 대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심사는 지방세 과징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세외수입 과징실적 등 세수실적 분야 4개 항목과 지방세정 신뢰도 제고, 세정홍보 운영실적, 지방세 제도개선 등 세정운영실적 분야 7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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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평가는 대구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지방세정 운영에 대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심사는 지방세 과징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세외수입 과징실적 등 세수실적 분야 4개 항목과 지방세정 신뢰도 제고, 세정홍보 운영실적, 지방세 제도개선 등 세정운영실적 분야 7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구는 코로나19 시대에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모바일 체납고지서 발송, 체납차량 번호판 제거 등 체납액 정리실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편리하고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발굴해 신뢰받는 세정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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