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군무원 3천641명 선발…작년보다 2천여명 줄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는 올해 군무원 3천641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개경쟁채용 3천381명과 경력경쟁채용 260명으로, 작년보다 채용 인원이 2천여명 줄었다.
국방부는 정년퇴직 인원, 국방개혁에 따른 부대개편, 함정·항공 등 신규 전력 도입, 국방혁신 4.0 추진에 따른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 규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임기제군무원, 전문군무경력관 등 채용은 국방부, 각 군, 국직부대가 누리집이나 채용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별도로 공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는 올해 군무원 3천641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개경쟁채용 3천381명과 경력경쟁채용 260명으로, 작년보다 채용 인원이 2천여명 줄었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8∼11일이며, 필기시험은 7월 15일이다.
필기시험 합격자 가운데 면접시험(9월 19∼22일)과 신원조사 등을 거쳐 10월 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임용은 11월 1일 이후다.
국방부는 정년퇴직 인원, 국방개혁에 따른 부대개편, 함정·항공 등 신규 전력 도입, 국방혁신 4.0 추진에 따른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 규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임기제군무원, 전문군무경력관 등 채용은 국방부, 각 군, 국직부대가 누리집이나 채용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별도로 공지한다.
tr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