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좋겠네…“♥하하=셰프, 요리 너무 맛있다”

김지우 기자 2023. 4. 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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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캡처



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결국 샀어요.. 가족들 선물을 빙자한 내 선물...히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별은 한 온라인 쇼핑 앱에서 구매한 상품들을 언박싱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릇, 세제, 용기 등을 소개하던 별은 무쇠 프라이팬을 꺼냈다. 별은 “핸드메이드 무쇠로 만들어진 프라이팬이다 보니 열을 장시간 가둬놓을 수 있다. 또 코딩이 안 된 제품이라 칠이 벗겨지거나 긁히거나 상처 날 염려가 없다. 오래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캡처



이어 “여기 스테이크, 돈마호크 이런 거 구워서 허브 올리면 인스타에 탁 올릴 수 있다”며 프라이팬의 비주얼까지 자랑했다.

또 별은 “제 채널에 자주 등장했던 셰프님 계시다. 존맛탱 셰프님”이라며 남편 하하의 부캐를 언급했다. 별은 “요즘 요리하는 걸 또 좋아한다. 갖다 드리겠다”며 “남편이 전복 내장 스파게티를 한번 해줬는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 여기다가 해줄래?”라고 애교 섞인 부탁을 전했다.

한편 별과 하하는 지난 201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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