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인싸’ 고등학생으로 변신
김정연 기자 2023. 4. 14. 17:02
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영의 남다른 친화력이 공개된다.
다영은 오는 16일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터’(이하 ‘얼리어잡터’)에 출연한다. 전학생이 된 그는 이날 대한민국 최연소 항공정비사를 양성하는 경북항공고를 찾았다.
다영은 “오랜만에 학교에 와서 너무 떨린다”고 두려워했지만 이내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남학생들과 함께 축구를 즐겼고 가장 먼저 매점으로 앞장서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누나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또 실제 항공기를 수리하기 위한 실습 수업에서 보호 안경 자국이 생길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기대를 모은다.
몰래 온 전학생 다영의 매력은 16일 오후 1시 30분 KBS 1TV ‘얼리어잡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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