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2028년 완공 목표 새병원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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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병원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새 병원 건립에 나섭니다.
조선대병원은 오늘(14일) 개원 52주년 비전 선포식을 열고, 최첨단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 병원을 오는 2028년까지 신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새 병원에 로봇수술센터와 암센터 등 특성화 전문 진료 분야를 확대하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진료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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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조선대학교 병원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새 병원 건립에 나섭니다.
조선대병원은 오늘(14일) 개원 52주년 비전 선포식을 열고, 최첨단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 병원을 오는 2028년까지 신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새 병원은 총 사업비 6천억 원이 투입돼 지상 16층 규모로 지어지며 일반병원 700병상과 감염병전담병원 100병상이 들어섭니다.
조선대병원은 "새 병원에 로봇수술센터와 암센터 등 특성화 전문 진료 분야를 확대하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진료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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