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구속자 수감' 상무대 영창 둘러보는 김재원

2023. 4. 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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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4일 오후 광주 서구 5·18 자유공원 내 상무대 영창을 둘러보고 있다.

김 최고위원은 '5·18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수록 불가능'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지 33일 만인 이날 광주에서 사죄 행보에 나섰다.

5·18 자유공원은 1980년 당시 전두환 신군부 헌정 유린에 맞선 이들이 구금돼 군사 재판을 받은 상무대 군사 법정과 영창을 원형으로 복원·재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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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4일 오후 광주 서구 5·18 자유공원 내 상무대 영창을 둘러보고 있다. 김 최고위원은 '5·18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수록 불가능'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지 33일 만인 이날 광주에서 사죄 행보에 나섰다. 5·18 자유공원은 1980년 당시 전두환 신군부 헌정 유린에 맞선 이들이 구금돼 군사 재판을 받은 상무대 군사 법정과 영창을 원형으로 복원·재현한 곳이다. 2023.04.14.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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