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걱정 "부상 당한 바란-리산드로 좋아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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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시즌 막바지 수비 중축이 한꺼번에 부상으로 낙마하며 위기를 맞고 있다.
맨유는 15일 오전(한국시간) FC세비야와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주전 센터백 2명을 부상으로 잃었다.
현재 맨유 수비수는 마르티네스와 바란을 빼고 믿을 만한 센터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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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시즌 막바지 수비 중축이 한꺼번에 부상으로 낙마하며 위기를 맞고 있다.
맨유는 15일 오전(한국시간) FC세비야와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2차전 원정에서 승리해야 4강으로 갈 수 있는 부담을 안게 됐다.
문제는 이뿐 만 아니다.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주전 센터백 2명을 부상으로 잃었다.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부상을 당했다. 마르티네스는 들것에 실려 나올 정도로 부상이 가벼워 보이지 않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조차도 BT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마르티네스의 부상은 좋아 보이지 않는다. 바란도 좋다고 말할 수 없다. 일단 지켜봐야 한다”라고 걱정을 숨기지 않았다.
맨유는 올 시즌 카라바오컵 우승을 이루며 상승세를 탔지만, 현 상황은 다르다. FA컵과 유로파리그 우승은 물론 리그에서 최소 4위를 지켜야 한다.
현재 맨유 수비수는 마르티네스와 바란을 빼고 믿을 만한 센터백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해리 매과이어는 자책골을 기록하며, 맨유 팬들의 가슴에 불안감을 키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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