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농협·NH농협 무주군지부, 안전야광조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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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과 NH농협 무주군지부(지부장 권오정)가 13일 농업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야광조끼' 전달식을 했다.
무주읍 서면마을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곽동열 조합장, 권오정 NH농협 무주군지부장, 유봉현 무주경찰서 서장, 서면마을 농업인 50여명이 참석했다.
무주농협에서 조성한 '농촌사랑기금'과 농협 무주군지부의 협찬으로 마련한 안전야광조끼 1000벌을 전동차와 4륜 오토바이 운행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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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과 NH농협 무주군지부(지부장 권오정)가 13일 농업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야광조끼’ 전달식을 했다.
무주읍 서면마을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곽동열 조합장, 권오정 NH농협 무주군지부장, 유봉현 무주경찰서 서장, 서면마을 농업인 50여명이 참석했다. 무주농협에서 조성한 ‘농촌사랑기금’과 농협 무주군지부의 협찬으로 마련한 안전야광조끼 1000벌을 전동차와 4륜 오토바이 운행자에게 전달했다.
‘농촌사랑기금’은 농촌사랑운동실천, 농업·농촌의 문화 및 복지 향상을 위한 공익 목적으로 무주농협에서 조성한 기금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종구씨(84)는 “사회적으로 더욱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데 안전야광조끼를 전달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곽 조합장은 “영농철 농업인 교통사고가 잦은 시기로 이번에 나눠준 안전야광조끼가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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