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서 동파이프 훔친 40대 쌍둥이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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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에서 동으로 된 파이프를 훔친 혐의로 쌍둥이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40대 후반 쌍둥이 형제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일 광주 광산구의 한 공사장에서 에어컨 설비 등에 쓰이는 150만 원 상당의 동파이프 2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같은 혐의로 복역하다가 최근 출소한 이들 형제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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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공사현장에서 동으로 된 파이프를 훔친 혐의로 쌍둥이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40대 후반 쌍둥이 형제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일 광주 광산구의 한 공사장에서 에어컨 설비 등에 쓰이는 150만 원 상당의 동파이프 2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같은 혐의로 복역하다가 최근 출소한 이들 형제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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