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플루언서' 32명 머니쇼 구석구석 뛴다

한우람 기자(lamus@mk.co.kr) 2023. 4. 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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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머니쇼 서포터즈' 32명이 선발돼 1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4주간 SNS에서 '2023 서울머니쇼' 홍보를 한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각각 개인 폴로어를 다수 보유한 '인플루언서'들이다. 이들은 SNS에서 각자 전문성을 살려 '2023 서울머니쇼' 관련 카드뉴스, 동영상, 블로그 등을 게재하며 활발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서포터즈 활동 영역을 구분해 금융 소비자별 니즈를 다양하게 충족시키고 전문성은 극대화한다. '머니 스타터 트랙'을 담당한 서포터즈는 소자본 투자, 예·적금 등 목돈 만들기를 위한 첫 재테크 방안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실전 투자자 트랙' 서포터즈는 주식, 금융투자, STO(토큰증권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핀테크 등을 다루며 목돈 굴리기를 위한 다양한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대세 재테크 트랙' 서포터즈는 부동산 투자, 재건축, 재개발 등 부동산 관련 다양한 투자법을 소개하며 '비바 라이프 트랙' 서포터즈는 연금, 보험, 절세 등 노후 설계와 다양한 금융 상품 보장법을 홍보하게 된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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