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700억' 쇼골프… 이지스 등 투자 유치 성공

한종훈 기자 2023. 4. 14.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 연습장 브랜드 쇼골프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성공적인 IPO를 위해 골프 플랫폼(XGOLF)과 연습장 모델(쇼골프)을 통해 온·오프라인 융합 플랫폼의 새로운 신사업 모델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성준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와 성공적인 MBO는 국내 골프문화 발전을 위한 20년간 선택과 집중 전략을 실행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는 쇼골프를 통해 국내 골퍼들이 다양하고 재미있는 골프를 즐기는 골프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쇼골프 김포공항점. /사진= 쇼골프
골프 연습장 브랜드 쇼골프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14일 쇼골프는 "전략적·재무적 투자사인 이지스투자파트너스-자이언트파트너스PE-이베스트투자증권 컨소시엄과 신한금융그룹 SI펀드, 대신프라이빗에쿼티 & SKS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이 투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쇼골프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으로 기존 YG플러스와 네이버가 보유한 그린웍스(XGOLF) 지분을 전량 매입했다.

쇼골프는 "그린웍스(XGOLF)와 함께 총 700억원의 기업가치 평가를 받으며 골프업계 내 최초의 내부 경영자인수(MBO) 성공 사례로 자리 매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쇼골프는 오는 2025년말 IPO(기업공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IPO를 위해 골프 플랫폼(XGOLF)과 연습장 모델(쇼골프)을 통해 온·오프라인 융합 플랫폼의 새로운 신사업 모델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성준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와 성공적인 MBO는 국내 골프문화 발전을 위한 20년간 선택과 집중 전략을 실행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는 쇼골프를 통해 국내 골퍼들이 다양하고 재미있는 골프를 즐기는 골프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