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국민의힘 도의원, '적극 행정으로 용마초등교 앞 비포장도로, 아스콘으로 포장돼'

윤상연 2023. 4. 14.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민 경기도의회(국힘.

용인2선거구)의원의 적극행정으로 비만 오면 수렁으로 바뀌어 학생들의 통학이 불편했던 처인구 마평동 용마초교 앞 비포장 도로 전체가 아스콘으로 완전 포장돼 지역의 현안을 해결했다.

용인 2선거구) 의원은 용인특례시 처인구 마평동 용마초등학교 앞 용인도시계획도로 1-39호 소로 120m 구간이 아스콘으로 포장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김 의원의 적극적인 중재로 비가 오면 수렁으로 바뀌던 용마초등학교 앞 비포장도로가 포장된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든 구간이 아스콘으로 포장돼 학생들이 편안하게 등하교 가능


김영민 경기도의회(국힘.용인2선거구)의원의 적극행정으로 비만 오면 수렁으로 바뀌어 학생들의 통학이 불편했던 처인구 마평동 용마초교 앞 비포장 도로 전체가 아스콘으로 완전 포장돼 지역의 현안을 해결했다.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김영민(국민의힘.용인 2선거구) 의원은 용인특례시 처인구 마평동 용마초등학교 앞 용인도시계획도로 1-39호 소로 120m 구간이 아스콘으로 포장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김 의원의 적극적인 중재로 비가 오면 수렁으로 바뀌던 용마초등학교 앞 비포장도로가 포장된 것이다.

양지천 제방을 겸한 용마초교 앞 비포장도로는 마평동 아파트 쪽은 포장됐으나, 고림동 빌라단지 쪽은 10년이 넘도록 비포장 상태로 남아 있었다.

이에 따라 인근 차량이 무단으로 주차하기 일쑤였다. 이에 따라 비나 눈이 오면 학생들은 질퍽대는 길로 통학해야 했다.

시는 학생 안전을 위한 도로개설이니 교육청이 토지 사용승인을 해줘야 한다고 요구했고, 교육청은 교육재산을 무상으로 내줄 수 없다고 맞서며 대안을 찾지 않아 사업 진척이 지연된 것이다.

김 도의원은 교육행정위 소속 정하용 의원과 시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을 만나 양측 주장을 들은 뒤 용인시는 토지매입 예산을 반영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를 근거로 공유지 사용을 승인해 우기가 다가오기 전에 도로포장을 하도록 중재했다.

결국 지난 3월 이 소로 모든 구간이 아스콘으로 포장돼 학생들이 편안하게 등하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김영민 의원은 “적극 행정이 있었다면 진작 개설됐을 도로가 이제야 완성됐다”며 “중재를 따라 우기가 닥치기 전에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한 관계공무원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용인=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