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도자문화관’ 건립, 오늘 ‘첫 삽’
하선아 2023. 4. 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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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이 오늘(14일) 박물관에서 '도자문화관'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현재 아시아도자문화실에서 천 2백여 점의 도자기를 전시하고 있으며, 도자문화관이 건립되면 1978년 신안 해저에서 발견된 도자기 만 9천여 점을 비롯해 더 많은 전시와 함께 조사연구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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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국립광주박물관이 오늘(14일) 박물관에서 '도자문화관'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오는 2025년 10월 개관 예정인 도자문화관 1층에는 한국도자문화실과 신안해저문화재실, 수장고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보존과학실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현재 아시아도자문화실에서 천 2백여 점의 도자기를 전시하고 있으며, 도자문화관이 건립되면 1978년 신안 해저에서 발견된 도자기 만 9천여 점을 비롯해 더 많은 전시와 함께 조사연구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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