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한국해양소년단경북연맹 연맹장 선임

"다양한 해양교육문화 프로그램 만들겠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변창훈 총장이 '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 연맹장'에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은 대구·경북 청소년들에게 바다를 통한 해양사상 고취·진취적 기상 함양을 위해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 활동, 해변 정화활동, 해양안전교육 등 다양한 해양 활동을 펼치는 해양청소년 단체다.

14일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가운데)이 관계자들과 함께 포항 마리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구한의과대학교]

변창훈 총장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해양스포츠를 통해 심신을 단련시키며, 다양한 해양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미래를 이끌어갈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변창훈 총장은 대구한의대에 해양교육문화센터와 해양교육문화특성화학과를 개설해 해양문화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