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2인자 등 여성 조력자 6명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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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기독교복음선교회 JMS의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 씨를 포함해 여성 조력자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는 일명 'J 언니'로 불리는 정 씨를 정명석 총재의 성폭행 범행에 적극 가담한 공동 정범으로 보고 있으며 나머지 여성 조력자 5명에 대해서는 방조 혐의 등을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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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기독교복음선교회 JMS의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 씨를 포함해 여성 조력자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는 일명 'J 언니'로 불리는 정 씨를 정명석 총재의 성폭행 범행에 적극 가담한 공동 정범으로 보고 있으며 나머지 여성 조력자 5명에 대해서는 방조 혐의 등을 적용했습니다.
정 씨는 '여자들이 선생님 옆 3m 반경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17일 대전지법에서 진행됩니다.
검찰은 또 한국인 여성 신도 1명을 추가 성추행한 혐의와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외국인 여성 2명을 무고한 혐의로 정 총재를 추가 기소했으며 오는 27일 정 총재의 구속 만기일을 앞두고 법원에 정 씨에 대한 추가 구속 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김지혜 기자(jh@t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413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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