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엄지윤 ‘불편해도 괜찮아’ 출격...응급처치법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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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원훈 엄지윤이 '불편해도 괜찮아'에 출연한다.
대한민국 셀럽들이 전하는 재난 안전 캠페인 KBS1 '불편해도 괜찮아'는 일상 속 안전 정보와 실천법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극사실주의 일상 묘사로 1천만 이상 조회 수를 찍으며 MZ세대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숏박스의 김원훈 엄지윤이 '불편해도 괜찮아' 시즌 4 첫 셀럽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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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셀럽들이 전하는 재난 안전 캠페인 KBS1 ‘불편해도 괜찮아’는 일상 속 안전 정보와 실천법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4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함께한다.
구독자 249만 명, 지난해 유튜브 선정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1위. 극사실주의 일상 묘사로 1천만 이상 조회 수를 찍으며 MZ세대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숏박스의 김원훈 엄지윤이 ‘불편해도 괜찮아’ 시즌 4 첫 셀럽으로 출연한다.
김원훈 엄지윤은 숏박스의 인기 콘텐츠 ‘장기연애’의 11년 차 장수 커플로 출연, 봄맞이 데이트 중 남자친구 김원훈이 갑자기 쓰러진 상황을 재연한다. 심정지를 일으키며 쓰러진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은 약 4분. 따라서 당황하지 말고 응급처치를 미리 익혀두는 것이 중요한데, 이에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함께 배워본다.
심폐소생술 도중 김원훈은 인공호흡을 시도, 구급대원의 제지를 당하기도 했다. 2015년 개정된 한국형 심폐소생술 가이드 라인에는 일반인에겐 가슴 압박 소생술만 실시하도록 권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공장소에 비치는 되어있지만, 일반인들에겐 생소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김원훈 엄지윤 역시 “보기만 했을 뿐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른다”며 구급대원의 설명에 따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가슴 압박의 정확한 위치,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시 주의사항도 함께 공개된다.
심정지 환자의 응급처치법은 15일 오후 6시 55분 방송되는 ‘불편해도 괜찮아’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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