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동' 함소원, 베트남 부동산 투자자 변신?…현지인들과 매물 보고 식사

함소원.[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함소원이 이혼 소동을 벌여 이목을 끈 가운데 베트남에서 부동산 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자 #매물 #배트남 #아파트 #새로운 #일 #투자자들 #9군 #해외투자 #친구들 #베트남친구들 #함께"라며 근황 영상을 올렸다.

그녀는 "오늘은 부동산 투자자들과 함께 매물 보러 나왔어요. 베트남 친구들과 투자 물건 보고 같이 식사하고 회의하러다시 사무실로 gogo~"라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함소원은 우아한 정장 차림으로 베트남 현지인들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길을 걷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식사를 함께 하며 친분을 다지고 있었다.

함소원은 최근 중국인 남편 진화와 "이혼하겠다"고 선언하고서 이를 번복 이후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평화로운 일상을 보이고 있다.

husn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