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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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우수 사례 8건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15건에 대한 실무 심사와 직원 설문 등을 통해 1차 심사를 통과한 8건에 대해 시민 체감도 및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 4개 지표 항목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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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우수 사례 8건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15건에 대한 실무 심사와 직원 설문 등을 통해 1차 심사를 통과한 8건에 대해 시민 체감도 및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 4개 지표 항목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이를통해 우수사례 2건, 장려사례 6건 등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는 ▲도시계획과 박용수 팀장과 윤지영 주무관이 제출한 '신속한 행정절차로 공공기여 확대 및 사업 추진의 정상화 기여'와 ▲수도과 한준희 팀장이 제출한 '평택시-LH 시설물 인계인수 분쟁 적극 대응 해소' 사례가 선정됐다.
장려는 ▲교통행정과 반성현 주무관 '바닥형신호등, 음성안내장치 도입 및 확대를 통한 스마트폰보행자 교통 준수 제고' ▲ 민원행정과 허미선 팀장'송탄출장소 여권업무 증설로 원거리 시민 불편 해소' ▲서정동 배지숙 주무관 '장기 적치폐기물 처리로 임시주차장 활용' ▲세정과 박남수 주무관 '부동산 셀프등기 원스톱 안내 서비스 구축' ▲도로관리과 이규옥 주무관 '부존재 설계도서 적극 확보를 통한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량 시설물 유지 관리' ▲스마트도시과 박길용 주무관 '동네정원 조성으로 주거환경 개선' 등이 선정됐다.
시는 선정된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적극행정 추진 장려 및 선발 직원에 대한 특전 제공으로 적극행정 동기 부여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용 부시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새롭게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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