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 공장서 누전 사고…2시간 작업 중지
김애린 2023. 4. 14. 16:36
[KBS 광주]오늘(14) 오전 8시쯤 광주 기아차 2공장 도장 공정 배전반에서 누전으로 인한 불꽃이 튀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장 작업자들이 불길이 확산하기 전 5분 만에 진압을 마쳐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기아 오토랜드 측은 이 사고로 환기와 설비 교체 등을 위해 2시간 정도 작업을 멈췄지만, 생산에 차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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