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선 오송역 선로전환기 장애...KTX·SRT 14대 최대 한 시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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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에 있는 경부고속선 오송역에서 설비 문제가 발생해 KTX·SRT 열차 14대가 최대 한 시간가량 지연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14일) 오후 2시 반쯤 오송역 선로전환기가 장애를 일으켜 상행선 KTX·SRT 열차 14대가 10∼57분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한 시간여 만인 오후 3시 40분쯤 복구 작업을 마치고 현재는 정상 운행하고 있다며, 정확한 장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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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에 있는 경부고속선 오송역에서 설비 문제가 발생해 KTX·SRT 열차 14대가 최대 한 시간가량 지연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14일) 오후 2시 반쯤 오송역 선로전환기가 장애를 일으켜 상행선 KTX·SRT 열차 14대가 10∼57분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행선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던 거로 전해졌습니다.
코레일은 한 시간여 만인 오후 3시 40분쯤 복구 작업을 마치고 현재는 정상 운행하고 있다며, 정확한 장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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