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日징용 유가족 10명 해법수용에 "한일관계 마음 열어줘 감사"
안은나 기자 2023. 4. 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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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1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대변인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15명 중 10명의 유가족이 정부의 '제3자 변제' 해법을 수용하고 배상금을 수령하기로 한 것에 대해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지만, 정부의 해결책을 믿어주신 데 대해 감사함을 표한다"며 "한일관계의 미래를 열어주신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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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1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대변인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15명 중 10명의 유가족이 정부의 '제3자 변제' 해법을 수용하고 배상금을 수령하기로 한 것에 대해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지만, 정부의 해결책을 믿어주신 데 대해 감사함을 표한다"며 "한일관계의 미래를 열어주신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2023.4.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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