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빈♥손예진, 결혼 1주년 일본으로 '사랑의 안전착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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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손예진 커플이 결혼 1주년을 맞아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
'사랑의 불시착'으로 사랑을 키워 결혼에도 골인한 이들이 '사랑의 불시착'으로 뜨거웠던 일본에서 1주년을 기념한 것.
이제 갓 1년 된 신혼부부인 현빈 손예진 부부는 '사랑의 불시착'으로 뜨거웠던 일본을 찾는 의미있는 여행으로 결혼기념일을 특별하게 축하하며 항간에 떠돌던 출처 불명의 결별설을 몸소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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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현빈과 손예진 커플이 결혼 1주년을 맞아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 '사랑의 불시착'으로 사랑을 키워 결혼에도 골인한 이들이 '사랑의 불시착'으로 뜨거웠던 일본에서 1주년을 기념한 것.
이번 여행의 공식적인 목적은 현빈의 브랜드 행사 참석이었다. 현빈은 지난 11일 일본 도쿄 긴자에서 열린 L 브랜드 현빈 스페셜 에디션 출시 기념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5년 만에 일본을 찾은 현빈은 현지에서 '사랑의 불시착'의 뜨거운 인기를 직접 실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아내 손예진과의 달달한 사랑 여행은 덤. 앞서 TV리포트는 손예진이 현빈의 일본 일정에 동행한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일본 현지 호텔에서 목격되는 등 1주년을 맞아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앞서 확인되지 않는 중국발 불화설, 결별설에 시달렸던 이들은 지난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손예진은 육아에 전념했고 현빈은 '하얼빈' 등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육아와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1주년을 기념하는 것은 잊지 않았다. 손예진은 첫 번째 결혼기념일이었던 지난 3월 3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현빈과의 웨딩 화보를 올려 자축했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에서 끝나지 않았다. 이제 갓 1년 된 신혼부부인 현빈 손예진 부부는 '사랑의 불시착'으로 뜨거웠던 일본을 찾는 의미있는 여행으로 결혼기념일을 특별하게 축하하며 항간에 떠돌던 출처 불명의 결별설을 몸소 일축했다.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으로 처음 만난 현빈 손예진 커플은 2019년 두 번째 만남이었던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회, 연인으로 발전했다. 2년여 열애 끝에 2022년 결혼을 공식 발표한 손예진과 현빈은 같은 해 3월 웨딩 마치를 울리고 부부가 됐다. 슬하에 1남을 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바스트엔터, 엠에스팀,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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