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컴백' 앨리스, 유경·EJ·채정 콘셉트 화보 공개…청순→섹시 다 가졌네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그룹 앨리스가 유경·EJ·채정의 콘셉트 화보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앨리스 공식 SNS 등을 통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19일 발표하는 싱글 앨범 'SHOW DOWN'의 트랙리스트와 가린,소희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 후 14일까지 멤버 유경·EJ·채정의 콘셉트 화보를 추가로 공개하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화보 속 유경은 화이트 컬러 탱크탑, 오렌지 컬러의 앤틱한 의상과 블랙 롱스커트와 옐로우 탱크탑으로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담아 완벽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이어 EJ는 긴 머리를 포인트로 블루진 핫팬츠와 미니 스커트는 물론 어깨선이 드러나는 상의로 매력적인 표정을 선보였으며 채정은 앞머리를 강조한 헤어 스타일로 강렬한 포즈와 가녀린 몸매와 오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톡톡 튀는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이번 싱글 앨범은 2017년 6월 1일 데뷔 미니앨범 'WE, first' 이후 2017년 9월 미니앨범 'Color Crush', 2018년 6월 미니앨범 'SUMMER DREAM', 2019년 11월 디지털 싱글 '그립다(Miss U)', 2020년 2월 미니앨범 'JACKPOT' 과 2022년 5월 디지털 싱글 '내 안의 우주', 10월 첫 싱글 앨범 'DANCE ON'을 발표하며 활동한 가운데 앨리스의 두번째 싱글 앨범으로 피지컬 제작/유통되어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한편 앨리스 멤버 소희는 유경, 가린, 채정과 함께 한 란제리 브랜드 광고 모델에 이어 화장품 브랜드 단독 모델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 한 병영매거진 커버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여기에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하 일권 웹툰 원작인 밀리터리 SF판타지 액션물 티빙 10부작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성진 고 3학년 2반 이순이를 연기하며 앨리스의 컴백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