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이대형과 떨리는 재회..핑크빛 무드 "돈은 내가 벌게" [당나귀 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숙과 전 야구선수 이대형이 재회해 핑크빛 분위기를 풍긴다.
14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에 따르면 오는 16일 방송에서는 비대면 '썸남썸녀' 김숙과 이대형의 가슴 떨리는 재회 현장이 그려진다.
또한 김숙은 이대형에게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시원하게 얘기 해 봐"라는 돌직구 질문과 함께 "그깟 돈은 내가 벌게"라고 화끈한 프러포즈까지 날렸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에 따르면 오는 16일 방송에서는 비대면 '썸남썸녀' 김숙과 이대형의 가슴 떨리는 재회 현장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김숙은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대형을 보고 쑥스러워했고, 이대형 역시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등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앞서 서로를 이상형으로 밝혔던 김숙과 이대형은 그동안 화면 너머로 비대면 '썸'을 타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상황. 지난해 KBS '연예대상' 대기실에서 스치듯 지나친 뒤로 4개월여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특히 이대형은 김숙의 뒤에서 앞치마를 매어 주는 기습 백허그로 설렘을 유발하는가 하면, 주방에서 패티 굽는 법을 배우는 김숙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였고, 영상을 보던 이지혜는 "저건 사귀는 사이에 하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숙은 이대형에게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시원하게 얘기 해 봐"라는 돌직구 질문과 함께 "그깟 돈은 내가 벌게"라고 화끈한 프러포즈까지 날렸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오는 16일 오후 4시 4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칸 영화제 초청 받았다 - 스타뉴스
- '블핑 제니 닮은꼴' 모솔 옥순, 첫인상 선택 '올킬' - 스타뉴스
- 유아인, 마약 목격담 "이태원 클럽서.." - 스타뉴스
- 조승우, 건강 이상 고백 "숨도 안 쉬어져..지옥" - 스타뉴스
- '이승기♥' 이다인, 여왕 대관식인 줄..대형 티아라에 들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
- 구여친 앞에서 "가슴 만져봐도 돼요?" 선 넘네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