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양주시 어린이날대축제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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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미래 꿈나무들을 위한 대축제가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경기 양주시는 오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 주간을 맞아 '아이가 더(THE) 행복한 날'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 오전 10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장에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각종 공연 및 체험부스, 다양한 이벤트, 놀이시설, 전시공간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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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양주 미래 꿈나무들을 위한 대축제가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경기 양주시는 오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 주간을 맞아 '아이가 더(THE) 행복한 날'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 오전 10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장에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각종 공연 및 체험부스, 다양한 이벤트, 놀이시설, 전시공간이 운영된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청소년들의 줄넘기 퍼포먼스와 합창 공연이 펼쳐지며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헌장 낭독식과 표창수여, 축사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마술공연, 청소년 댄스 동아리 공연, 신기한 버블쇼 등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는 행사가 열린다.
또한, 20개의 체험부스를 회암사지 잔디마당에 설치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의 5가지 테마형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식물, 안전, 건강, 가족보육, 놀이·측정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된 체험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특색있는 다채로운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제15회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 5월 13일 개최
조선시대 최고의 풍자시인 난고 김병연(1807~1863)이 태어난 문화·예술의 고장, 양주시에서 '제15회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가 주최하고 양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문학대회는 오는 5월 13일 옥정중앙공원 김삿갓광장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등단 문인을 제외한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 그리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다.
참가 부문은 운문 부분의 ▲시, ▲시조와 산문 부분의 ▲수필, ▲생활문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총 688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오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양주예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단체 신청은 양주예총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단체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 당일 현장에서도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대회 결과는 오는 5월 29일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하며 양주예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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