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43회 장애인의 날·종합복지관 개관 18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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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회장 박종해)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은 14일 복지관 내 체육관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및 개관 18주년 기념식'을 개최, 흥겨운 잔치 한마당을 열었다.
김영근 관장은 "3년간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에서 벗어나 모처럼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장애인들에게 언제나 펀안함과 즐거움을 주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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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회장 박종해)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은 14일 복지관 내 체육관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및 개관 18주년 기념식’을 개최, 흥겨운 잔치 한마당을 열었다.
800여명의 지역 장애인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K팝과 댄스, 하모니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15명) 표창, 대전유성신용협동조합·탄동새마을금고 장학금 전달(7명), 문화행사,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근 관장은 “3년간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에서 벗어나 모처럼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장애인들에게 언제나 펀안함과 즐거움을 주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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