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녹색당 前 공동대표, 대마 흡연·소지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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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대마를 흡연하고 소지한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1월 김 전 대표의 대마 흡연 및 소지 혐의에 대한 정보를 입수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내사를 마친 경찰은 지난 2월 김 전 대표를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입건했다.
김 전 대표는 자택에 대마를 소지하고 피운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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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대마를 흡연하고 소지한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1월 김 전 대표의 대마 흡연 및 소지 혐의에 대한 정보를 입수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내사를 마친 경찰은 지난 2월 김 전 대표를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입건했다.
김 전 대표는 자택에 대마를 소지하고 피운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김 전 대표를 상대로 자택 압수수색 및 체포 영장을 집행해 지난달 피의자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는 2019년 청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을 지냈다. 이후 2021년 7월 당 대표 선거에서 50.96%를 얻어 녹색당 공동대표에 당선됐다.
녹색당은 김 전 대표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던 지난 2월 28일 “김예원 녹색당 공동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공동대표직에서 사퇴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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