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상동면 장미꽃길 걸으며 붉은 장미꽃 향연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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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장미꽃이 활짝 피는 5월, 밀양시 상동면 장미꽃길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또한 밀양의 대표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가 5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개최됨에 따라 밀양아리랑대축제를 관람하고 상동면 장미꽃길을 걷는다면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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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장미꽃이 활짝 피는 5월, 밀양시 상동면 장미꽃길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장미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장미축제도 오는 5월 20일 열려 여행객들을 반긴다.
밀양 상동면 장미꽃길은 시도 11호선 구간 2km, 안인교~신안마을 제방 2.8km, 밀양강을 끼고 있는 금호제방 1.8km 등 총길이 6.6km로 2005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해 지금은 전 구간에 장미를 식재되어 있다.
상동면은 밀양강이 흐르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깨끗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고장이다.
상동역이 있어 기차여행을 통해 옛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고, 상동면 대표 음식인 다슬깃국도 즐길 수 있는 식도락의 매력도 가지고 있다.
장미꽃이 절정을 이루는 5월에 상동면을 찾아가면 활짝 핀 장미꽃 사이에서 누구도 부럽지 않은 SNS 명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매력이다.
또한 밀양의 대표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가 5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개최됨에 따라 밀양아리랑대축제를 관람하고 상동면 장미꽃길을 걷는다면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성우 상동면장은 "현재 장미축제를 앞두고 장미 보식, 비료주기, 제초 작업 등 방문객 맞이에 한창"이라며 "상동면 장미꽃길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힐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명품 장미길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장미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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