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상동면 장미꽃길 걸으며 붉은 장미꽃 향연 즐겨요! 

이주현 기자 2023. 4. 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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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장미꽃이 활짝 피는 5월, 밀양시 상동면 장미꽃길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또한 밀양의 대표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가 5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개최됨에 따라 밀양아리랑대축제를 관람하고 상동면 장미꽃길을 걷는다면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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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 5월 20일 열려 

붉은 장미꽃이 활짝 피는 5월, 밀양시 상동면 장미꽃길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장미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장미축제도 오는 5월 20일 열려 여행객들을 반긴다.


밀양 상동면 장미꽃길은 시도 11호선 구간 2km, 안인교~신안마을 제방 2.8km, 밀양강을 끼고 있는 금호제방 1.8km 등 총길이 6.6km로 2005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해 지금은 전 구간에 장미를 식재되어 있다.

밀양 상동면 장미꽃길,

상동면은 밀양강이 흐르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깨끗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고장이다.


상동역이 있어 기차여행을 통해 옛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고, 상동면 대표 음식인 다슬깃국도 즐길 수 있는 식도락의 매력도 가지고 있다.


장미꽃이 절정을 이루는 5월에 상동면을 찾아가면 활짝 핀 장미꽃 사이에서 누구도 부럽지 않은 SNS 명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매력이다.


또한 밀양의 대표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가 5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개최됨에 따라 밀양아리랑대축제를 관람하고 상동면 장미꽃길을 걷는다면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성우 상동면장은 "현재 장미축제를 앞두고 장미 보식, 비료주기, 제초 작업 등 방문객 맞이에 한창"이라며 "상동면 장미꽃길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힐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명품 장미길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장미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밀양 상동면 장미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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