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 140억도 못 내?’…바르사, 첼시 FW 영입 무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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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재영입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4일(한국시간) "첼시는 오바메양의 이적료로 불과 천만 유로(약 140억 원)를 요구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이를 지불할 여유가 없다"라고 보도했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첼시가 이적료를 낮추거나 임대 이적을 허용해주지 않는다면 오바메양을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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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바르셀로나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재영입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4일(한국시간) “첼시는 오바메양의 이적료로 불과 천만 유로(약 140억 원)를 요구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이를 지불할 여유가 없다”라고 보도했다.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 복귀설에 휩싸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선수단 명단에서 제외된 이후 첼시와 급격하게 멀어지며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이 급물살을 탔다.
첼시와 결별 수순을 밟았다. 오바메양은 지난달 엘 클라시코 승리를 축하하는 바르셀로나 락커룸에 모습을 드러내며 복귀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올여름 이적 가능성은 높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향후 새로운 감독 선임과 상관없이 올여름 오바메양의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
문제는 이적료다. 바르셀로나는 첼시가 요구하는 천만 유로를 지불할 여유가 없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첼시가 이적료를 낮추거나 임대 이적을 허용해주지 않는다면 오바메양을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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