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희, ‘하늘의 연인’ 합류...“진정성 있는 연기 보여드릴 것”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4. 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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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난희가 '하늘의 인연'에 출연한다.

김난희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배우 김고은의 담임으로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MBC '검법남녀', tvN '진심이 닿다' KBS '징크스의 연인' 등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김난희는 소속사를 통해 "인간에 대한 배신과 복수 그리고 원망까지 드라마틱한 감정으로 끌어내어 진정성 있고 섬세한 연기를 보여드리겠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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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사진|여진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난희가 ‘하늘의 인연’에 출연한다.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다.

김난희는 극 중 전상철(정한용)가의 빈 틈 없는 가사도우미이자 하나뿐인 검사 아들 문도현(진주형)과 남동생을 위해서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는 화순 역을 맡았다.

화순은 봐도 못 본 척 들려도 안 들리는 척, 자신의 행동이나 태도에 대한 분별이 있으며 의리와 정의가 있는 캐릭터다. 김난희는 다양한 이미지와 스펙트럼이 넓은 연기력으로 몰입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난희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배우 김고은의 담임으로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MBC ‘검법남녀’, tvN ‘진심이 닿다’ KBS ‘징크스의 연인’ 등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김난희는 소속사를 통해 “인간에 대한 배신과 복수 그리고 원망까지 드라마틱한 감정으로 끌어내어 진정성 있고 섬세한 연기를 보여드리겠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하늘의 인연’은 17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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