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형제’ 이말년-주호민, 놀이공원 입성→대환장 댄스 타임

[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림형제’ 이말년 주호민이 무한 텐션 지옥에 빠진다.

4월 1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tvN ‘그림형제(연출 나영석, 하무성, 변수민)’에서는 이말년, 주호민이 꿈과 환상의 나라 놀이공원에 입성한다. 두 사람은 잠시 본업을 잊은 채 놀이기구를 타고 게임을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꿈 같은 달콤함도 잠시, 이말년, 주호민은 역대급으로 활력 가득한 시민들을 만나며 점차 기운을 잃어간다고 전해져 큰 재미를 예고한다.

봄기운 가득한 놀이공원 이곳저곳을 누비던 이말년, 주호민은 체험학습을 온 중학생들과 만난다. 수줍음 가득하게 등장한 두 명의 중학생은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말에 “카메라 어디 봐야 해요?”라고 물으며 프로 방송인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초반의 부끄러움 가득한 모습과 달리, 그림 퀴즈가 시작되자 돌고래 주파수로 정답을 외치고 문제를 맞힐 때마다 전례없는 발성을 보여준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말년, 주호민의 댄스 실력도 공개된다. 해당 놀이공원을 대표하는 놀이기구의 시그니처 춤을 추며 댄스 데뷔전을 치르는 것. 이말년, 주호민의 대환장 댄스 타임 등은 방송과 유튜브 ‘채널 십오야’ 풀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tvN)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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