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덕유양조장, 관광·문화 공간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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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와인 전통주를 만드는 덕유는 2년간 1억2천만원을 받아 환경 개선, 포도주잔 만들기, 시음 체험, 홍보 영상물 제작 등을 추진한다.
덕유는 현재 양조장에서 생산시설 견학, 와인카페, 와인 족욕시설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은창 군 농업지원과장은 "양조장 지원사업을 통해 산머루 주산지인 무주의 머루와인 인지도를 높이고 생산, 관광, 체험이 연계된 복합공간으로 변신하게 된다"며 "무주 머루와인동굴, 태권도원 등 관광지와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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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 찾아가는 양조장 지원 사업에 농업회사법인 덕유가 선정돼 관광 및 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고 14일 밝혔다.
머루와인 전통주를 만드는 덕유는 2년간 1억2천만원을 받아 환경 개선, 포도주잔 만들기, 시음 체험, 홍보 영상물 제작 등을 추진한다.
덕유는 현재 양조장에서 생산시설 견학, 와인카페, 와인 족욕시설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은창 군 농업지원과장은 "양조장 지원사업을 통해 산머루 주산지인 무주의 머루와인 인지도를 높이고 생산, 관광, 체험이 연계된 복합공간으로 변신하게 된다"며 "무주 머루와인동굴, 태권도원 등 관광지와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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