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허성태, 호주 접수…방탄소년단 부럽지 않은 인기('부산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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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호주에서 방탄소년단 부럽지 않은 인기로 현지를 뜨겁게 만든다.
14일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부산촌놈 인(in) 시드니'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허성태의 현지 인기가 눈길을 끌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부산촌놈 인 시드니'는 부산 출신 4인방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준빈이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즐기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부산촌놈 인 시드니'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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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허성태가 호주에서 방탄소년단 부럽지 않은 인기로 현지를 뜨겁게 만든다.
14일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부산촌놈 인(in) 시드니'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허성태의 현지 인기가 눈길을 끌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부산촌놈 인 시드니'는 부산 출신 4인방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준빈이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즐기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네 사람은 호주 시드니로 날아가 식당부터 건설 현장까지 다양한 삶의 현장을 경험할 부산 사나이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영상에서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준빈은 동이 트기도 전인 깜깜한 새벽, 부랴부랴 집을 나설 준비를 하며 현대인의 흔한 아침 풍경을 보였다. 네 사람은 바로 워킹홀리데이에 투입돼 대자연의 풍광을 만끽하는 것이 아닌 생계 전선에 뛰어들게 된 것.
이어 각자의 위치에서 노동에 완벽 적응한 모습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맏형 허성태의 '일머리'는 현지인 동료들의 엄지를 치켜세우게 만든다. 그러나 이보다 더 놀라운 건 '오징어 게임'의 '스네이크 보이' 캐릭터의 인기로 호주인들의 뜨거운 관심이 그칠 줄 모른다.
또 맏형 허성태의 웃음버튼 둘째 이시언은 유쾌함과 열정으로 현장에 엔돌핀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체력은 기본, 야무진 성격에 빛나는 비주얼까지 다 갖춘 셋째 안보현은 시드니 여성들의 마음까지 흔들고 있으며 어느 누구와도 찰떡 케미스트리를 이루는 막내 곽준빈의 치명적인 매력은 입가에 웃음을 짓게 한다.
이처럼 고향은 같지만 성격도 생김새도 일하는 스타일도 각양각색인 네 사람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과 개성을 마구 퍼트릴 예정이다.
'부산촌놈 인 시드니'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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