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하기 좋은 광양만권”···광양경제청 활약에 전문가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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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핵심인 광양만권 투자유치는 물론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투자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광양만권에서 전후방 연관 효과가 큰 신산업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에 제시된 제안들을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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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 견인 높이 평가···기업 유치 총력
가장 핵심인 광양만권 투자유치는 물론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경제청)은 14일 경제청 상황실에서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위한 ‘2023년 제1회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 2년 동안 위원회를 이끌어 나갈 투자유치 및 지역 개발 분야 전문가 20명을 자문 위원으로 위촉 했다.
이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1조 7000억 원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광양만권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미래성장산업 클러스터 구축, 산업단지 개발, 남해안 거점형 해양관광단지 육성 등 지역 발전 견인을 위한 광양경제청의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투자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생태계 조성 등 기업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종욱 정책자문위원장은 "광양경제청이 비교 우위 해양관광자원과 항만물류 강점을 활용해 성장 동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정책 조언을 통해 적극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투자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광양만권에서 전후방 연관 효과가 큰 신산업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에 제시된 제안들을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광양=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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