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수출초보기업 육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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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시키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초보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주시 경제산업국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초보기업들이 수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 체계적이고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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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전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시키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초보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수출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출 초보기업에 ▲자사 생산제품의 기술경쟁력 수준 ▲수출 국가의 시장동향과 유통구조 ▲계약방법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수출액 10만 달러 이하인 전주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700만원 한도 내에서 기업이 자율적으로 컨설팅과 인증, 해외바이어 발굴 등 지원항목을 선택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증빙서류를 갖춰 전라북도 수출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주시 경제산업국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초보기업들이 수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 체계적이고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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