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담배꽁초 제로(ZERO) 도시 만들기 업무협약

디지털뉴스부 기자 2023. 4. 14.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4월 7일 해운대구 새마을회(회장 홍철우), 바르게살기운동 해운대구협의회(회장 박성현)와 '담배꽁초 제로(ZERO) 도시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 개선과 지역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두 단체는 담배꽁초 제로도시 해운대를 위한 '해.꽁.치(해운대 담배꽁초는 나부터 치우자) 운동'에 적극 참여해 꽁초 무단투기 근절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 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 해운대구협의회와 힘 모으기로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4월 7일 해운대구 새마을회(회장 홍철우), 바르게살기운동 해운대구협의회(회장 박성현)와 ‘담배꽁초 제로(ZERO) 도시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 개선과 지역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두 단체는 담배꽁초 제로도시 해운대를 위한 ‘해.꽁.치(해운대 담배꽁초는 나부터 치우자) 운동’에 적극 참여해 꽁초 무단투기 근절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를 만들어 나가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지 않기와 환경 정비 등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두 단체에 당부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