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마실여행 운영

김상진 2023. 4. 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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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은 영암군 가족센터에서 오는 25일 미암면 신기마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노년기 지원 프로그램 '찾아가는 마실여행'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바람직한 부부관계와 부모상 정립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노년기의 발달과 가족관계 특성의 이해 ▲인생소환 이야기 나눔 마당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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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영암군은 영암군 가족센터에서 오는 25일 미암면 신기마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노년기 지원 프로그램 '찾아가는 마실여행'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시행되는 지역프로그램 마실여행에서 어르신들이 관계자들에게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사진=영암군]

이 프로그램은 바람직한 부부관계와 부모상 정립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노년기의 발달과 가족관계 특성의 이해 ▲인생소환 이야기 나눔 마당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마실여행'은 마을회관 등으로 찾아가 진행되는 마을 순회 프로그램으로 총 5회기로 진행되며, 읍‧면의 마을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참여 시 희망자에 한해 무지개봉사단이 머리염색과 네일아트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영암=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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