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위해 3억원 기부
박경훈 2023. 4. 14.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영건설(009410)이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지난 11일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피해를 끼친 지역의 복구 활동과 이재민 생필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세영 태영건설 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했다"며 "하루빨리 산불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세영 창업회장 "하루빨리 일상 복귀 이뤄지길"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태영건설(009410)이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원을 의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난 11일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피해를 끼친 지역의 복구 활동과 이재민 생필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세영 태영건설 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했다”며 “하루빨리 산불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벽 도로에 누워있던 30대, SUV가 밟고 지나가 숨져
- "손님, 커트 한번에 10만원입니다"[그래서 어쩌라고]
- [단독]임현태 "레이디제인에 첫눈에 반해 대시…결혼 너무 좋아"(인터뷰)
- "죽어도 어쩔 건데" 화장실에 子낳고 남친 만나러 간 20대
- '병역면탈' D.P. 배우 송덕호, 징역 1년 구형…"죄송합니다"
- [돈창]공병도 하나에 수백만원...돈되는 위스키 공병 리셀
- "한동훈 딸 탈락시켜라" 하버드·예일에 집단 투서 들어가
- 샀다가 바로 되팔아도 10배…法도 못막는 '위스키 리셀 열풍'[돈창]
- 만취해 뒤로 넘어져 버스에 팔 깔렸다면 누구 잘못?
- '카지노' 실존 모델 박왕열 "현존하는 마약 다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