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티아트센터 10주년 릴레이 전시 시작…'화성 프로젝트'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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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는 오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23년도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을 선보인다.
14일 부산문화재단에 따르면 6명의 국내 작가와 2명의 국외 작가가 '상태변화' 주제로 홍티아트센터에서 맞는 다양한 변화의 순간을 포착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올해로 10주년을 맞게 되는 홍티아트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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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는 오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23년도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을 선보인다.
14일 부산문화재단에 따르면 6명의 국내 작가와 2명의 국외 작가가 '상태변화' 주제로 홍티아트센터에서 맞는 다양한 변화의 순간을 포착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릴레이 개인전은 이재균 작가의 '화성 프로젝트: 뉴 스페이스 스펙터클'로 막을 연다. 이 작가는 부산에서 주로 활동하며 평면 매체를 활용한 작업을 해왔다. 이번 전시는 현시점에서 대중과 미디어, 우주 산업의 관계를 새로운 서사로 풀어내는 작업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19일부터 5월 3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9일에는 작가와의 대화, 오픈스튜디오, 작가의 작품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올해로 10주년을 맞게 되는 홍티아트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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