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충청남도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성금 1억원 기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3. 4. 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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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14일 충청남도에서 발생한 산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셀트리온그룹은 산불이나 지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등 국내외 재해·재난 상황 발생 시 구호물품과 성금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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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14일 충청남도에서 발생한 산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도움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그룹은 산불이나 지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등 국내외 재해·재난 상황 발생 시 구호물품과 성금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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