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청 카누팀, 여자일반부 국가대표에 3명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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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군 카누선수단 소속 선수 3명이 카누 여자일반부 국가대표에 동시 선발됐다고 14일 밝혔다.
부여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경남 고성군 일원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카누선수단 소속 이하린, 최란, 이한솔이 여자일반부(개인전 500m)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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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발 개인전 500m에서 이하린·최란·이한솔 대표 발탁
[더팩트 | 부여=최웅 기자] 충남 부여군은 군 카누선수단 소속 선수 3명이 카누 여자일반부 국가대표에 동시 선발됐다고 14일 밝혔다.
부여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경남 고성군 일원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카누선수단 소속 이하린, 최란, 이한솔이 여자일반부(개인전 500m)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동일 종목 및 동일팀에서 3명이 동시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선수 3명에게는 오는 9월 중국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출전 자격이 부여됐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청 카누선수단 소속 선수들의 국가대표 선발을 대단히 축하한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카누 메카 부여의 입지를 다지고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군은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카누종합훈련센터 건립과 국내 최초 국제카누슬라럼 경기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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