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일본 현지 행사 동행… 소속사 "개인 일정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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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일본에 동반 방문했다.
현빈은 공식 일정 차원의 방문, 손예진은 개인적으로 동행했다는 게 양 소속사 설명이다.
14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데일리에 "현빈 씨 공식 일정에 개인 일정 차원에서 동행하신 게 맞다"고 전했다.
손예진과 함께 출연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흥행으로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을 증명하듯, 입국일인 10일 하네다 공항에는 현빈의 방문을 환영하는 팬들의 행렬이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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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데일리에 “현빈 씨 공식 일정에 개인 일정 차원에서 동행하신 게 맞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현빈은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의 ‘현빈 스페셜 에디션’ 프리뷰 행사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이는 2017년 팬미팅으로 일본을 찾은 이후 5년 만의 방문.
손예진과 함께 출연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흥행으로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을 증명하듯, 입국일인 10일 하네다 공항에는 현빈의 방문을 환영하는 팬들의 행렬이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3월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으며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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