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손담비, 초호화 신혼집도 불만? “너무 작아”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4. 14.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규혁 손담비 부부가 현재 신혼집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지난 13일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에는 '토요일밤에 고린이 담귀비와 고량주 두 잔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사 가는 시간에 대해 "아침 VS 오후" 중 손담비는 아침을 꼽았고 이규혁은 오후를 선택했다.

앞서 손담비는 SNS를 통해 넓은 통유리창 인테리어의 초호화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규혁, 손담비. 사진| 유튜브 채널 ‘담비손’
이규혁 손담비 부부가 현재 신혼집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지난 13일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에는 ‘토요일밤에 고린이 담귀비와 고량주 두 잔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규혁 손담비는 중국 전통 술과 안주를 즐겼다. 식사를 마친 뒤 이들의 음식값을 두고 밸런스 게임을 제안한 제작진은 “질문이 10개인데 8개 이상 두 분이 같은 대답을 하셔야 저희가 계산한다”며 규칙을 설명했다.

이사 가는 시간에 대해 “아침 VS 오후” 중 손담비는 아침을 꼽았고 이규혁은 오후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첫 질문부터 이심전심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좁지만 풀옵션 VS 넓지만 노옵션” 중에 두 사람은 동시에 후자를 선택했다. 손담비는 “집이 좁으면 우리가 못산다. 우리 집은 이미 좁다”면서 “술 마시면 고양이 집에서 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손담비는 SNS를 통해 넓은 통유리창 인테리어의 초호화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이들의 신혼집은 통유리창과 함께 대형 원형 대리석 식탁도 있어 마치 고급 레스토랑을 연상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게임 결과 두 사람은 3번의 불일치로 결국 이날 음식값과 회식비 모두 지불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