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엔믹스 탈퇴 4개월 만 새 출발...UAP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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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가 팀 탈퇴 이후 4개월여 만에 새 출발을 알렸다.
써브라임은 14일 "지니가 최근 UAP(United Artist Production)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니는 지난해 12월 돌연 소속 그룹이던 엔믹스에서 탈퇴한 뒤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까지 해지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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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가 팀 탈퇴 이후 4개월여 만에 새 출발을 알렸다.
써브라임은 14일 "지니가 최근 UAP(United Artist Production)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써브라임은 지니의 소속사 UAP와 매니지먼트 협업 MOU를 체결하고 업무 대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써브라임은 "UAP 소속 아티스트 지니가 가진 다양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글로벌 활약에 아낌없는 지원을 더할 예정이며, 시너지를 발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새 출발을 시작한 지니와 UAP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는 지난해 12월 돌연 소속 그룹이던 엔믹스에서 탈퇴한 뒤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까지 해지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당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니의 탈퇴 및 계약 해지 이유에 대해 "개인 사정"이라고 밝혔으나 탈퇴 직전까지 연말 시상식 무대에 섰던 지니가 돌연 탈퇴했다는 점 때문에 그의 탈퇴를 두고 각종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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