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영 “대장 선종 발견, 수면부족→스트레스 원인이었다”(알약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겸 라디오 DJ 이숙영이 장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이유를 밝혔다.
4월 13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이숙영이 게스트로 출연, 틈틈이 장 운동을 하며 장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쓴다고 밝혔다.
이숙영은 대장 건강을 악화시킨 원인으로 수면 부족으로 인한 장내 독소, 스트레스 등을 꼽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겸 라디오 DJ 이숙영이 장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이유를 밝혔다.
4월 13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이숙영이 게스트로 출연, 틈틈이 장 운동을 하며 장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쓴다고 밝혔다.
이숙영은 "8, 9년 전에 건강프로그램에서 대장 내시경을 했는데 선종이 하나 있더라. 선종이 뭔가 했더니 암의 씨앗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 이게 자라면 암이 될 수 있다고 해서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발견 즉시 제거했지만 2년 만에 더 심하게 재발했다고. 이숙영은 대장 건강을 악화시킨 원인으로 수면 부족으로 인한 장내 독소, 스트레스 등을 꼽았다.
이숙영은 "그때 (오전) 7시 생방송을 하면 5시에 일어났다. 잠이 부족하니까 장내 독소가 빠질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생방송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많다. 저는 밝게 한다고 하지만 생방송 스트레스, 또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이런 것도 영향을 미쳤던 것 같다. 그리고 가족력이 좀 있다. 두 분 다 의사셨는데 어머니는 췌장암으로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위암을 앓은 적이 있어서 암에 대한 유전적인 게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다. (사진=MBN '알약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출 밥먹듯 하는 초6딸, 母에 “꺼져”→오은영 “위기, 긴급상황”(금쪽)
- 이승기♥이다인, 싱가포르서 포착 “다정한 두 사람…사진 거절 당해”
- ‘진화♥’ 함소원, 이혼 소동 후 밝은 근황…딸과 함께 드레스 입고 먹방
- 이시영 “난 비키니만 가져왔다구” 명품 몸매 자신감 작렬, 군살 하나 없네
- 소녀시대 효연, 비키니 입으니 더 깡마른 몸매‥점점 말라가네
- 심수봉 “삼촌이 학대, 남편 유부남인 줄”→나훈아 ‘별로’ 첫인상까지(컬투쇼)(종합)
- “심장 터질 것 같아” 임영웅, 파리서 메시 만났다…진정한 축구 덕후
- ‘173㎝에 50㎏’ 장가현, 47세 믿기지 않는 수영복 자태
- 한가인 “시부모님 딱 한번 싸웠는데 연정훈 큰 충격 받았다더라”(신들의 사생활2)
- 김희애, 연예계 제의 받은 증명사진 공개 “학창시절 공부는 못해”(유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