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오랜만에 충무로 복귀'[★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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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옥수역귀신' 개봉 관련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쇼율은 옥수역을 배회하는 의문의 여자 '태희'로 분했다.

'옥수역귀신'은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김보라 분)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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