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마을의 든든한 동반자' ㈜하림, 진안서 금송나무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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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나무는 짙은 녹색을 자랑하는 상록 침엽 교목으로 주로 조경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림은 오랫동안 마조마을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길 기원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앞서 하림은 기업과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는 '1사1촌'에 참여해 2016년부터 8년째 진안 마조마을에 선행을 베풀고 있다.
장수일 마을이장은 "항상 두 팔 벌려 도움을 주는 하림 임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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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전북 진안군 정천면 마조마을 마을회관을 찾아 식수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하림 임직원, 마을 주민들은 마을회관 앞에 금송묘목 한 그루를 식재했다.
금송나무는 짙은 녹색을 자랑하는 상록 침엽 교목으로 주로 조경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금송의 꽃말은 '보호'다. 하림은 오랫동안 마조마을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길 기원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앞서 하림은 기업과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는 '1사1촌'에 참여해 2016년부터 8년째 진안 마조마을에 선행을 베풀고 있다. 식재행사, 농촌 농사일 돕기, 삼계탕 후원 등이다.
장수일 마을이장은 "항상 두 팔 벌려 도움을 주는 하림 임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와 공생하기 위한 캠페인을 적극 모색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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