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광명교육지원청 학부모회 네트워크 1차 협의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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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교육지원청은 14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회 네트워크 1차 협의회를 열었다.
또 학부모회의 유기적 네트워킹 체제 구축을 위해 권역 대표도 선출했다.
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관내 군포 금정초등학교가 최근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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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교육지원청은 14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회 네트워크 1차 협의회를 열었다.
‘미래에 아이들이 남을 배려하고 창의적이며 책임감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학부모회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 학부모회의 유기적 네트워킹 체제 구축을 위해 권역 대표도 선출했다.
특히 마을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학부모 학교 참여 활성화 유도와 소통과 협력의 문화 형성을 위한 유기적인 네트워킹 구축에 주력했다.
◇ 군포 금정초, ‘장애인식개선 교육’
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관내 군포 금정초등학교가 최근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교생 580여 명과 교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낮 12시10분부터 40분간 1~3학년 및 교직원을, 오후 1시부터 40분간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13일 진행된 교육은 전문가의 발달장애 학생에 대한 사례 이야기 및 장애인 인식 개선 강의와 함께 영상 시청, 윈드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 감상 순으로 열렸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세상의 모든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중요성과 이해를 통해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긍정적인 인성 함양에 주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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